[시민일보]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오는 23일까지 ‘알콜달콩 우리가족 만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의 마음건강 프로젝트인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아동 사회성교육, 가족문화체험(가족 케이크 만들기, 머그컵만들기, 천문대 탐방)을 운영한다.
특히 다문화가족간 소통 및 친밀감 형성을 통해 가족간 애착감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군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교육지원청 등과 연계해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프로그램 등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
박근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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