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TU 전권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이사국 선출 투표에서 총 유효표 167표 가운데 140표를 얻어 2위로 당선 됐다.
선출 투표는 복수 지지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1989년에 처음으로 이사회에 선출된 이래 7회 연속 ITU 이사국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총 48개 이사국으로 구성되는 이사회는 사무총장·차장이 주도하는 집행부 활동에 대한 감독, 예산 승인·결산 등 ITU 운영 전반에 관여한다.
전권회의에서 결정된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이사회의 역할이다.
이번에 선출된 이사국과 전파규칙위원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8년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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