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협찬 불만' 팝핀현준, 뒤늦게 사과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30 2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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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팝핀현준 SNS
팝핀현준이 항공사 협찬에 불만을 토로한 글에 대해 사과했다.

가수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 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자리.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캡처본이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돼고 있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가 잘 안돼 욱한마음에 올렸다”며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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