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갈곡마을 '느티나무 문화제' 성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03 17: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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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3시 경기 용인시 갈곡마을에서 갈곡향우회 주관으로 '느티나무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문화제에는 정찬민 시장 외 관계자들과 인근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고목에 고사를 지내고 농악, 국악난타 등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은 문화제에서 공연이 진행 중인 모습.(사진제공=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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