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설치되는 최초의 방문객 편의시설인 독도입도지원센터는 2008년 정부의 독도영토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오는 2016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동도 접안시설 부근에 건립할 계획이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9일 “독도는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현장이며 민족자존의 상징”이라며 “정부의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보류 결정은 국민 안전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시점에 연간 25만명에 달하는 독도 입도객들의 안전관리를 외면하는 것으로써 즉각 철회돼야 한다.
특히 “우리 국민들이 언제든지 독도를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독도 입도지원센터뿐만 아니라 독도 방파제 건설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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