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영화 시사회...우리가 아는 홍수아 맞아?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12 2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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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아 시사회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홍수아가 여자 주인공 설련 역을 맡은 중국 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긴 생머리에 누드톤 드레스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수아는 현지인도 감탄할 정도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공포 영화 '원령지로'는 안개 자욱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는 휴게소에 모인 일곱 청춘들의 이야기로, 중국에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홍수아 시사회 소식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홍수아 시사회, 중국어 실력 대단하네요" "홍수아 시사회, 청순 미모 여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몰라보게 예뻐진 홍수아의 사진을 보고 "예뻐지긴 했는데 과거 개성 있는 얼굴은 사라졌네"라며 아쉬운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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