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노홍철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채혈 검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3일 MBN은 노홍철은 호흡으로 음주측정을 하는 과정에서 두 번 헛바람을 불고 측정기에 아예 입들 대지도 않아 실랑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노홍철의 소속사 관계자도 노홍철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이 먼저 채혈을 언급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경찰은 음주측정을 거부할 경우에는 10분 간격으로 3회 이상 고지하고, 그래도 측정을 거부하면 최초 측정 시간부터 30분이 지난 후 현행범으로 체포해 유치장에 수감하는 내부 지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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