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헬러비너스 공식 유튜브 캡쳐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위글 댄스 영상을 찍어 공유하는 등 위글위글 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위글위글댄스 인기에 최근 걸그룹이 가세했다.

26일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위글위글 댄스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헬로비너스 영상은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헬로비너스 멤버가 춤을 춘 위글위글 wiggle wiggle 댄스는 말 그대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가수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Talk Dirty (Deluxe Edition) 앨범 수록곡인 위글(wiggle)에 맞춰 흔드는 춤을 말한다.

위글위글 뜻 또는 위글 뜻 자체가 씰룩씰룩 움직이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듯이 춤 자체가 매우 섹시하며 최근 SNS 등을 통해 위글 댄스 춤 영상을 공유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부 영상은 위글 댄스 레전드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일각에서는 골반을 흔드는 위글댄스 영상이 선정적이라고 지적하지만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간 위글댄스 영상 열풍에 헬로비너스가 가세하면서 당분간 인기를 더욱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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