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슴이 불만? 케이트업튼 망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01 2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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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에스콰이어 화보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D 컵 가슴에 불만을 드러내 화제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4월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큰 가슴은 삶을 불편하게 만든다"며
"카메론 디아즈처럼 가슴은 좀 작아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살기 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케이트 업튼은 "성형수술 등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며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내 사이즈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22일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 모델로서
한국을 방문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4에 게임 속 캐릭터인 아테나 코스튬을 착용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큰 가슴 싫다니 배부른소리", "케이트 업튼, 그 볼륨 나 좀 주지"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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