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공연예술계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월호 사고 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장구와 징, 북, 꽹과리의 신명나는 연주와 탈춤 등 전통문화를 활용해 우리나라 전래동화 '해와 달 오누이'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연극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연령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줄거리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를 참고하거나 광교박물관(031-228-4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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