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 합의··· 2년 더 연장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02 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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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에 합의했다.

2일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 앞서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예산 부수법안의 수정안 처릴에 최종 합의했다.

이날 처리될 수정안에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일몰을 2년 연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올 하반기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경우 소득공제율을 1년간 현행 30%에서 40$로 인상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을 추가했다. 신용카드 소득 공제는 근로자가 1년동안(전년 12월~ 올해 11월) 신용카드를 통해 쓴 돈이 총 급여의 15%를 넘으면 초과금액의 20%를 소득에서 빼주는 제도다.

애초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사용 내역 등에 소득공제를 하도록 하는 내용의 '소득공제 일몰 연장' 관련 법안이 예산부수법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부터 폐지될 가능성이 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었다.

그러나 여야는 이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일몰을 2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여야는 대기업의 R&D 비용 세액공제의 당기분 공제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각각 반영해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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