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투자유치 최우수 '구미시' 선정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04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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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표창 받아… 산업환경 홍보 유치활동 전개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지난 1일 경상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그간의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아 시·군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기업부문에서는 전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에 LCD, LED 모듈 공장증설 투자로 올해 110여명에 달하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주)케이알 이엠에스가 투자유치 특별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투자유치 우수공무원으로 지영목 투자유치 계장이 선정됨으로써 시는 투자유치대상 모든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 구미4공단 외투지역에는 자동차램프 부품기업 루미너스코리아와 자동차 소재기업 NPK가 한창 공장건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엠소닉, 지난 8월에는 엘링크링거코리아 신축공장 준공 등 크고 작은 국내외 기업들의 공장 신·증축이 이뤄졌다.

연이어 지난 10월에 파견된 독일에서의 투자유치 활동도 폭스바겐 부품전시회(IZB)의 구미시 교차개최를 비롯한 주요 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그려내는 등 투자여건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쌓아 온 신뢰의 투자유치가 이뤄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함께 새로운 산업의 융합을 위한 구미1공단 재정비 기본계획이 수립 중에 있고 디스플레이, 모바일 중심에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탄소섬유, 국방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새로운 산업구조가 창조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투자유치 시정전반에서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 유럽연합(EU)에 이어 최근 중국까지 세계 3대 경제권과의 FTA를 체결하는 등 가속화 되고 있는 국제적 산업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도 지금의 변화된 산업 환경을 적극 활용, 넓어진 아시아 시장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교두보로서의 시의 가치를 적극 홍보하는 데 투자유치 시정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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