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배드보스컴퍼니

배우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공식홈페이지가 현재 접속불가 상태다.

트래픽이 초과됐기 때문.

이는 배우 노수람의 청룡영화제 노출 드레스가 화제가 된 가운데 소속사측이 '노수람이 청룡영화상 행사에 초대받지 않았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해명하면서다.

앞서 배우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노수람이) 시상식에 초대받지 않고 레드카펫만 밟고 퇴장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특히, "노수람은 레드카펫을 밟고 시상식장 안에 들어가 시상식을 관람했다"며 노수람이 초대받지 못해 시상식장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보도는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청룡영화상측과 공식적인 초청이나 접촉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방송업계 지인으로부터 청룡영화제 초청을 받게 돼 청룡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