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이진 측이 밝힌 입장은?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13 15: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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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과 이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진측이 핑클 재결합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좋지아니한가>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들이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파티를 열었다.


이날 진행자 성유리의 친구로 옥주현이 초대됐고, 이들은 핑클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두 사람은 핑클 멤버인 이효리와 전화통화를 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이경규와 김제동은 핑클로 출연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하기도 하면서 방송 이후 핑클의 재결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이에 대해 13일 이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핑클 멤버들끼리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 핑클 활동에 대해 공식적으로 기획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진은 최근 이사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또 현재 차기작을 열어두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해 6월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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