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맞이 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 열려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12 16:21: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구=박병상 기자]경상북도는 설날을 맞아 12일 오전 9시~오후 4시 도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구미칠곡축협, 의성축협과 공동으로 ‘설맞이 한우고기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열었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수입육 증가, 구제역 발생 및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열리는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경북산 한우를 정상가보다 14~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날 행사는 ‘할매할배의 날’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손주와 함께 한우고기 할인행사에 참석하는 노인들에게 한우곰탕 파우치 1개씩을 선물하는 이벤트 행사도 실시했다.

또한 사과, 배, 대추, 단감 등 친환경농산물 홍보·판매전을 병행해 설명절 차례용품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창 도 축산경영과장은 “오늘 행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쇠고기 소비를 촉진시키고 수입쇠고기에 비해 안전성이 확보되고 건강에 좋은 경북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 지역축협, 생산자단체 등과 소비촉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소비확대를 통한 가격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설명절 선물로 경북산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많이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