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6일 오전 7시11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서 이병헌은 취재진들에게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오롯이 그에 대한 비난도 저 혼자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평생을 갚아도 못 갚을 빚을 가족과 아내에게 졌다. 책망도 많이 받았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10월 모델 이지연과 글램 출신 다희를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15일 이지연과 다희에게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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