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3.1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열려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02 17: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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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는 제96주년 3.1절을 맞아 지역내 곳곳에서 더 큰 구미발전을 위한 내실 있고 뜻깊은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고, 계승·발전시키는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7시30분에는 구미역 광장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택시와 승용차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게 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9시에는 왕산 허위선생 기념관에서 13도 창의군의 일원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려 후세에 계승 발전하기 위한 추념행사를 열었으며, 9시30분에는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치신 선생의 뜻을 기렸다.

또한 선산공적비 13위 추념, 제6회 구미 인동 전국휘호대회 등 지역내 곳곳에서 순국선열을 고귀한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3.1 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내 애국지사 유족을 모시고 통상협력실에서 환담을 나누며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고 유족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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