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젊은 공무원들 아이디어 '톡톡'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02 16: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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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포럼서 소통시간 가져… 비간부회의 촬영등 의견 공유 [대구=박병상 기자]경상북도의 7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창조경북 주니어포럼’이 2~3일 1박2일간 김천에서 우병윤 정무실장, 박보생 김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 직원들이 마음껏 소통하고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미래일꾼들의 모임답게 이날 포럼에서는 여는 장, 만남의 장, 토론의 장, 소통의 장, 상생협력의 장 등 5개 분야에서 ‘작은 아이디어가 경북을 바꾼다!’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뤄졌으며, 창의적 혁신 변화에 대한 특강과 아이디어 창출 집중토론, 팀별 브레인스토밍, 포럼 위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토론의 장에서는 지자체 최초 계급 없는 토론회인 ‘비간부회의’에 대한 톡톡 튀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또한 ‘비간부회의’ 장면을 촬영해 전 직원들에게 방영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등 소통하고 변화하는 조직에 대한 열망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민의 입장에서는 제안과 민원의 구분이 모호하다며, 제안과 민원을 통합해 처리하는 ‘핫라인 바로해결’창구를 만들자는 제안과 시·군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게 주니어포럼을 확대 개편해 운영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우병윤 정무실장은 “도청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도 젊은 직원이며,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사람도 젊은 직원”이라며 “젊은 직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활력 넘치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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