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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리/뉴시스 | ||
22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용실에서 멍때리다가 성우협회에서 온 문자를 보고 그만 너무 놀라버렸다. 오세홍 선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세요”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날 오전 성우 오세홍은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오세홍은 지난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 ‘짱구는 못말려’ 의 짱구 아빠 목소리를 연기하며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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