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앞에서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문수 서울시의회 교육위 위원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원들이 정부에 누리과정 예산 관련 국고 지원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문수 교육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0~5세 보육 및 교육 국가완전책임’ 공약으로 시행하는 누리과정의 재정부담을 국가책임이 아닌 각 시 ·도 교육청의 의무지출경비로 지정해 누리과정에 대한 모든 책임이 지방으로 전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