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이태란, 백설기 먹방 완전 귀여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21 20: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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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여자를 울려’ 이태란의 귀여움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1일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박상훈)에서 여자주인공 최홍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태란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2일 방송예정인 ‘여자를 울려’ 37회 장면으로 이태란은 촬영 소품인 새하얀 백설기를 한입 베어 문 채 기쁨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극중 세련되고 발랄한 최홍란답게 귀여움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홍란은 앙숙 나은수(하희라)에게 서슴지 않고 독설을 내뱉으며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을 터트렸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하희라와 이순재, 그의 가족들 사이에서 할 말 다하는 ‘통쾌한 사이다’로 통하는 이태란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강 회장 일가를 둘러싼 이태란-하희라-김정은 세 여자의 사랑과 갈등, 용서의 스토리를 담은 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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