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이어 추자현·우효광 열애…韓中 스타 커플 또 탄생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9-16 2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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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추자현 웨이보
송승헌·유역비에 이어 또다른 한·중 스타 커플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열애의 주인공은 중국에서 여신으로 등극한 배우 추자현(36)이다.

추자현은 웨이보를 통해 "어느 한 사람한테 기대려고 한다. 힘들고 지치고 화가 날 때도 이 사람만 찾게 되고, 이 사람 덕분에 아침을 웃음으로 시작해 웃으면서 잠이 드는 나를 발견하면서 뒤늦게야 '지금 내가 사랑을 하고 있구나'하고 느꼈다"고 열애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16일 추자현 소속사 화몽 엔터테인먼트도 추자현이 같은 소속사에 속한 중국 배우 우효광(于晓光·34)과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2015) '명성도야가'(2014) '수수적남인'(2014) '무악전기'(2013) '목부풍운'(2012) '신오룡산초비기'(2012)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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