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좋은아침 방송화면

배우 임현식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두 딸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임현식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당시 임현식은 두 딸과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며 "둘째 금실이는 공부하면서 직장 생활도 하고 기어이 석사 학위를 취득해서 잘했다. 큰 딸은 교수로서 열심히 하면서 아들을 셋씩이나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흴 생각하면 ‘어떻게 해낼까’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능력은 무한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식은 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