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뒤빠뀐 만재도 권력 판세... 산체 한 방에 보내버린 벌이 "나는야 만재도 하얀 호랑이"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10 15: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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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씨' 유해진이 만재도로 돌아왔다.

9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만재도의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풍경이 그려졌다.
▲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특히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서 앙증맞은 모습으로 유해진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산체와 벌이의 폭풍성장이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시즌1에서 산체의 괴롭힘을 묵묵히 참아냈던 벌이는 '하얀 호랑이'라고 불릴 정도로 커진 몸집으로 산체를 한 방에 제압해 달라진 권력의 판세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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