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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을 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그의 외모 굴욕담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1일 투어 미션에 참가했다.
당시 출연자들은 미션 수행 중 소찌개를 먹기 위해 한 음식점을 찾았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게스트 손나은의 외모를 칭찬한 이후 차유람을 향해 "차유람은 점심, 저녁, 밤 다 예쁜데 아침은 취약하더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또 "아침에 보고 놀랐는데 낮이 되니 미모가 회복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의 소속사는 20일 오전 차유람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차유람은 11월쯤 출산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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