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진이 '화려한 유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딸의 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부모님이 누구니? 딱 봐도 티나는 스타의 붕어빵 주니어'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6위에 오른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딸 효우 양이 공개됐다. 효우 양은 올해 12살로 초등학교 5학년. 이목구비는 아빠 김호진을 얼굴형은 엄마 김지호를 닮아 있었고, 특히 '우월한 기럭지'가 연예인 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했다.

또한 김호진 김지호를 닮아 벌써부터 연기에 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호는 한 방송에서 "요즘 부쩍 회모에 관심이 많다. 조용하다 싶으면 일이 벌어진 것이다"라고 효우 양을 언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호진 딸 예쁘네" "김호진 딸이 벌써 저렇게 크다니...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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