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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 ||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부터 ‘유정선배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가 시작된 이후 하루에 약 1500통의 소원 메일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박해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원 메일 중 90% 이상이 ‘사귀어주세요’, ‘결혼해 주세요’, ‘홍설처럼 심각김밥 데이트 해주세요’, ‘홍설처럼 앞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등의 내용으로 박해진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해진이 26일 방영된 ‘치인트’에서 홍설(김고은 분)과의 키스신을 선보인 이후 대중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유정 때문에 호흡 곤란” “아 이게 바로 심쿵사라는 거구나” 이 장면 보고 소리지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해진의 이 같은 인기의 원인으로는 ‘치인트’에서의 여심을 충족시키는 명품연기가 손꼽히고 있다.
그는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이다가, 이내 싸늘한 눈빛으로 유정(박해진 분)의 이중적인 모습을 잘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앞에만 있으면 아이같이 무장해제 되는 유정의 반전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는 의견이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이 남은 8회 동안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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