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 김구라에게 '코, 턱‘ 성형 권유 받아..."고칠 생각?"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9 0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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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구라가 하니의 외모를 지적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성형중독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의 조언이 이어진 가운데 김구라는 하니에게 "아마 연습생 시절 소속사 사장님이 하니에게 '코가 매부리야 고쳐 봐' '턱이 두 턱이네'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정말 이사님이 권유하셨다"며 대답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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