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지오, 털이 야하게 나서 좋아" 발언 재조명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1 0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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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포스터)
'복면가황 캣츠걸'의 정체가 뮤지컬배우 차지연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그룹 '엠블랙' 지오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당시 차지연은 "지오가 참 성실하다. 또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 그래서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지연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데. 올인할 정도"라고 극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압도적인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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