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걸 차지연, 과거 시상식서 누트톤 섹시 드레스에 ‘폭탄머리’ ..."어울리는 걸까"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1 1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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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지연이 31일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2011년 시상식 속 ‘폭탄머리’ 사진이 관심 받고 있다.

차지연은 당시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 대상 시상식(KOMCA MUSIC AWARDS)’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 그는 누트톤 미니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하지만 차지연은 당시 유행하던 과도한 펌의 ‘사자머리’를 한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지연은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활약, ‘담배가게 아가씨’ ‘천년의 사랑’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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