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무기고 탈출하며 이현우에 업혀 '눈길'...'러브라인 진행되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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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배우 서예지가 1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에서 이현우에게 업혔다.

이날 방송에서 심순덕(서예지 분)과 일행은 무기고 안에서 탈출했다.

심순덕은 환풍구로 탈출하려던 중 엽정(알렉산더 분)의 배신으로 바닥으로 떨어지며 무림봉에서 다쳤던 팔을 다시 한번 다쳤다.

환풍구로 탈출 할 방법이 사라진 심순덕 일행은 결국 3층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

창문 밖으로 나온 일행은 3층 건물 외벽을 갈고리와 밧줄로 연결해 내려왔디.

하지만 윤시우(이현우 분)는 심순덕의 다친 팔이 걱정 돼 심순덕을 업고자 했다.

심순덕은 이를 거부했지만 윤시우의 "업혀. 업히라고"라는 말에 결국 그에게 업혀 건물을 내려왔다.

심순덕 일행은 모두 함께 골인 지점에 도착했고 심순덕과 윤시우는 서로 손에 깍지를 끼고 좋아하다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진행될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의 덕목을 배우는 무림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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