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설날 연휴, 귀성길 안전운행 '꿀 TIP'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4 06: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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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도로공사
서울시가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설 연휴의 귀성길 '안전운행 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 연휴 귀성길에는 차가 많이 밀려 장거리 운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안전운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첫째 바른 자세 유지하기, 등을 떼지 말고 등받이에 편하게 기댄다.
둘째 시트는 너무 푹신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셋째 장시간 운전을 위해 편안한 신발을 장착한다.
넷째 오랫동안 히터를 틀어놓을 경우 환기는 필수다.
다섯째 감기약, 신경안정제 등 졸음을 유발하는 약물은 절대 금지다.
여섯째 과식을 피한다. 포만감 때문에 졸음을 느낄 수 있다.
일곱째 등승자와 함께 재미있는 담소를 나눈다.
여덟째 2시간마다 휴게실에 들러 휴식을 취해준다.
아홉째 졸릴 떄는 휴게소에 차를 대놓고 20분 정도 푹 잔다.
열째 라디오나 노래를 틀어놓거나 직접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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