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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해당 SNS) | ||
공현주는 과거 자신의 SNS에 “고민하다 글 올립니다. 도발적 19금 발언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 등은 제가 한 발언이 아니라 다른 출연자의 발언 입니다.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 기준에서는 조금 민망하고 속상해서 조심스럽게 정정 부탁드립니다.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발언은 공현주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에서 송해나, 클라라와 함께한 알몸토크에서 나온 발언이다.
세 사람은 "나는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 "이번에 간 푸켓에서 올누드로 태닝하고 돌아왔어"라는 등의 과감한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일도 있었구나" "안그래도 저거 기사 많이 났던데" "정정 요청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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