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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채널 A 방송캡쳐) | ||
5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네티즌들은 "잘됐네.. 죄를 졌으면 죄값을 받아야지(ly97****),
이경실도 피해자를 꽃뱀처럼 매도하는 인터뷰를 했으니, 백배사죄하라 !!! 피해자는 이경실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정신적인 물질적인 손해배상청구까지 혼쭐을 내줘야한다.(ljs2****)"라고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도 끝까지 남편을 믿었을 이경실이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프다..(84mo****)" "얼마나 자기 남편 믿고 싶었을까... 엄청난 배신감일듯... 기자회견까지 했는데도 이렇게 된거 에휴 슬프다(pure****)"등의 동정어린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최 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용인시 한 호프집에서 지인과 그의 부인 김모 씨(37) 등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김 씨를 자신의 개인 운전사가 모는 승용차에 태워 데려다 주다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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