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여진구, 어엿한 성인! 16학번 새내기로 '중앙대 합격'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9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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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화면 캡쳐
배우 여진구가 최근 졸업으로 어엿한 성인이 돼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중앙대 수시 합격 소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진구는 지난해 10월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해 16학번 대학생 새내기가 됐다.

여진구는 그동안 '해를 품은 달' '화이' '서부전선'과 차기작 '대박'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여진구는 한 인터뷰에서 "군대에 바로 가기보다는 대학생의 로망이 있어서 학교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차기작 '대박'을 준비하며 앞으로 연기를 집중적으로 공부해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라는 후문.

한편 여진구가 차기작으로 준비중인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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