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말실수, 과거 한채아에게 굴욕당한 사연은? '무슨일?'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1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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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말실수에 대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굴욕사건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장혁,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전현무가 진행하는 '떴다 실검방'에서는 한채아의 대기업 임원 아버지가 방송인 오상진과 같은 회사를 다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면 오상진과 결혼할 수도 있었던 게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채아는 "오상진과는 개인적으로 친하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한채아는 오상진이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내 스타일이 아니다. 너무 바른 이미지"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한채아는 "그래도 전현무보다는 오상진이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웃기네" "저런 굴욕을..." "어쩌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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