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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백진희 SNS) | ||
백진희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약속해써”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화면에서 백진희의 깜찍한 애교와 이홍기의 쿨한 답변이 눈길을 끈다. 백진희가 “도쿄바나나사줘잉”이라고 말하자, 이홍기는 “바쁘다 바빠”라면서도 “알겠다. 사다줄게”라고 답변했다. 백진희는 “오예”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도 다정한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진희는 17일 윤현민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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