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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
정혜성은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리멤버’라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남여경으로 지냈던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벌써부터 그 시간들이 그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추운 겨울 촬영장에서 함께 밤새며 동고동락했던 감독님과 스태프 여러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정말 많이 고생하셨고 이렇게 작업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그동안 ‘리멤버’를 사랑해주시고 남여경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전쟁'은 20회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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