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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쇼박스 | ||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20일 기준, 734개 스크린에서 18만 432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886만8778명.
이는 '검사외전'이 지난 3일 개봉 후 18일 만의 세운 기록으로 이 같은 흥행 추세로 비쳐볼 때 '검사외전'은 21일 900만 돌파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검사외전'의 일일 관객수는 20일(토요일) 18만4321명을 기록한 바 통상 토요일과 비슷한 일요일 일일 관객수를 모은다고 예측하면 21일 9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는 분석인 것.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뒤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액션극이다.
한편 같은날 기준,'데드풀'은 45만 1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좋아해줘'는 12만 9970명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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