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CO, 조이앤시네마 제공

대만배우 진백림이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에서 손예진과 같이 출연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나쁜놈은 죽는다'에 출연해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진백림은 제주도 여행중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는 남자 주인공 창주를 맡아 손예진과 함께 서로를 의심하며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선보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한중합작으로 제작된 '나쁜놈은 죽는다'는 지난 설 연휴 극장가에 개봉해 누적관객수 14,923명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한편 진백림은 배우 송지효와 함께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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