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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류준열 '일베 논란' 관련 방송 캡쳐 | ||
이 같은 상황에서 '류준열 일베 논란'에 대한 세간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25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두부와 절벽이라.. 난 저런게 있는지도 방금 알았다. 일베가 아닌걸 해명 할려면 일베 용어를 배워야 되는건가(sh******)"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 됐다.
이와 함께 일부 네티즌들은 "두부와 암벽의 연관성은 일베충만이 알고 있다. 즉 몰아간건 일베충일 가능성이 높음(sr******)", "너무 뜬금없는 사진과 글. 근데 하필 그 뜬금없는 절벽+두부가 유독 한집단만 낄낄대며 사용하는 조합. 확신은 못해도 의심하는게 억지만은 아닌듯(gp******)" 등의 논란에 대한 동조어린 의견을 내비쳤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함께 올려진 다른 사진들 글귀를 본 사람들이라면, 어떤 분위기로 글을 썼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만한 글이다. 사진 한 장에 악의적이고 짜집기식으로 쓴 루머글로 어떻게 이렇게까지 마녀사냥을 할 수 있나 싶다. 반박된 내용은 기사화되지도 않고, 정말 안타깝다.(pi******)",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 짜집기. 억측으로 너무 지나치다(yh******),"이 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꼭 소속사는 법적조치 바랍니다(lo******)" 등 류준열을 향한 격려와 옹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몇몇 누리꾼들은 "함께 올려진 다른 사진들 글귀를 본 사람들이라면, 어떤 분위기로 글을 썼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만한 글이다. 사진 한 장에 악의적이고 짜집기식으로 쓴 루머글로 어떻게 이렇게까지 마녀사냥을 할 수 있나 싶다. 반박된 내용은 기사화되지도 않고, 정말 안타깝다.(pi******)" 이 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꼭 소속사는 법적조치 바랍니다(lo******)" 등의 다양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상반된 반응과 의견들은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한편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아니라고 했다"라며 "악의적 상황이 반복될 시 단호하게 대응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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