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썰전')

배우 송혜교의 중국 내 몸값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송혜교의 중국 CF 출연료가 언급됐다.

당시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중국 40분에서 1시간 프로그램 기준 회당 평균 녹화 시간이 3시간. 중국 톱스타의 경우 5,000만 원을 받는다. 전국구 톱스타 성룡이나 유덕화의 경우는 8억 원을 받는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한국은 제한된 25개 광고로 2~3억을 벌지만 중국은 방송 분량에 따라 광고가 붙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지윤은 "중국에서 CF 출연료는 한국의 3배라고 하더라. 비 송혜교가 14억, 장동건 송승헌이 12억 4,000만 원, 2PM이 6억 2,000만 원이다. 김수현 이민호가 곧 이 수치를 뛰어넘을 것이다"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역으로 출연,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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