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종영 박세영, 백진희와 드라마 속 앙숙? '다정한 모습의 셀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9 14: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박세영 인스타그램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28일 종영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배우 백진희와의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가요대상에서 만난 우리. 사실 우리사이 나쁘지 않아요. 마지막까지 우리 힘내자! 열심히 할테니 끝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과 백진희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형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친근한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한편 배우 백진희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된 '내 딸 금사월' 종방연에서 오른쪽 다리 부상을 당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