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친일인명사전 필사본 제작 돌입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6-02-29 23:2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의회의 친일인명사전 4389명 필사본 제작 범국민운동에 돌입한 29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 앞에서 박래학(왼쪽 세번째부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문수 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시의원들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이번 범국민운동은 역사를 공정하게 기록하고 평가하며 가슴깊이 기억해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마련됐으며 친일인명사전에는 일제의 식민통치와 전쟁에 협력한 4389명의 구체적인 반민족행위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