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과거 모습...사진으로만 남아 '아련'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01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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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원슬렛이 나란히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화의 배경이 된 타이타닉호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타이타닉호의 사진들이 게재된 바 있다. 게시물 속에서는 지금은 사라졌으나 과거 흔적들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아련한 느낌이다" "영화 속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구나" "지금까지 남아 있었더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4일 침몰해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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