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시나리오 쓰는게 나에게 힐링"...힐링 취미 공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01 15:52: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성유리 캡처
배우 성유리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힐링 취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유리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공병으로 만든 꽃병에 이어 시나리오 소설 습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성유리는 "취미로 시나리오를 쓴다. 글을 쓰는게 나에게 힐링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나무 공방에 가서 목공일도 한다"면서 직접 만든 애완견 집을 선보여 MC들과 시청자들을 감탄케했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하는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