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규현, 유재석한테 "자숙중인데 성대모사 해도 되냐" 소리 들어...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08 22: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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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슈가맨' 방송장면 캡쳐
슈퍼주니어 규현이 8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MC 유재석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들었다.

규현은 이날 가수 후배인 위너와 함께 '슈가맨'을 찾았다. 예능 초보인 위너와 달리 규현은 이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의 진행까지 맡으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적응했다.

이에 위너가 예능 적응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자 규현은 가수 성시경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가 규현의 응원에 자신감을 얻어 '암살'의 이정재 성대모사를 하자 규현도 이에 지지 않고 '신세계'의 이정재로 맞받아 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규현에게 "자숙중인데 성대모사 해도 되냐"고 말해 규현을 당황케 했다.

한편 규현과 위너가 출연한 '슈가맨'은 8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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