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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이미 관련 DB | ||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을 떠난 뒤 머물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의 황모씨 집에서 황씨의 아내 허모씨와 다툼 끝에 경찰이 출두,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고 보도됐다.
해당 매체는 "에이미가 부부 싸움 중인 허 씨에게 '남편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 말했고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게 허 씨의 설명"이라며 "경찰은 허 씨의 아들이 신고해 출동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강제추방 된 에이미와 이번 폭행 논란에 대한 세간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8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강제 추방 당한 사람 이야기를 또 들어야하나(ee******)"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일부 네티즌들은 "미국 막장 드라마 보는 느낌. 그아내 당연히 화낼만하다(ka******)", "그렇게 고생하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린건가?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한 수준이다.(ie******)", ""에이미 나이면 학부모 될 나이인데 뭐하는 짓일까?(si******)" 등의 비판적이고 다소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에이미가 이제 왠지 불쌍하다. 사람들도 이젠 욕 그만했으면 좋겠다..잘못한건 맞는지만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to******)", "하...정말 악플들 심하네. 지나친 마녀사냥은 안하는게 좋을 듯(fe******)" 등의 동정어린 걱정이 담긴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한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해 12월 31일 강제추방된 에이미는 현재 어머니와 함께 모처에 기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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