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병상 기자] 경상북도가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제2기 위원을 이달 말까지 공개 모집한다.
9일 도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협의회는 6개 분야(일반행정안전ㆍ문화관광체육ㆍ사회복지ㆍ농수산해양환경ㆍ산업경제과학기술ㆍ교통지역개발)에 당연직 위원 6명, 전문가 14명, 공모위원 60명 등 8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대상 60명의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경상북도내에 주소를 둔 도민이나 기업체 및 기관단체 임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도청 예산담당관실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FAX,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는 희망분야를 우선 반영하되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성별, 지역, 직업,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분야별로 선정하고 오는 4월 중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는 예산과 관련된 주민의견을 수렴해 예산편성시 의견을 제출하고, 도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예산에 반영여부 및 우선순위 등을 심의ㆍ자문하게 된다.
한편 도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매년 도민설문조사를 비롯해 도민 제안사업 상시 접수, 도 홈페이지 주민참여 예산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예산편성 과정에서는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확대, 저상버스 시ㆍ군 확대, 가정위탁지원센터 활성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예산증액, 100세 시대 맞이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 37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참여하고 소통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를 살리고 주민참여예산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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