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래퍼 주헌이 JTBC 새 예능프록램 '힙합의 민족' 프로듀서로 발탁됐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이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힙합의 민족'의 프로듀서로 발탁됐다. 최연소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힙합의 민족'에는 몬스타엑스 주헌 이외에 MC 스나이퍼, 치타, 키디비, 딘딘, 피타입, 릴보이, 한해가 참여하고, 신동엽과 산이가 MC로 참여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머니 래퍼들의 랩 배틀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예능으로, 할머니 래퍼들과 8명의 프로듀서가 팀을 이뤄 대결을 하고 이후 승부를 통해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려내게 된다.

주헌은 매드클라운의 '깽값', 효린X산이 '코치미(COACH ME)', '기리보이, 매드클라운, 주영'과 함께한 0(YOUNG)', 블랙넛& 천재노창과 함께한 'ㄴㄴ', 옐라다이아몬드와 함께한 '인터스텔라',플로우식(FLOWSIK)과 함께한 'STAY STRONG', 매드클라운과의 콜라보 싱글 '털어', 샘옥, 아이엠, 에이준 앤 제이비트와 함께한 'FLOWER CAFE(플라워 카페)'에 참여하며 랩퍼로써 선이 굵은 디스코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헌이가 프로듀서라니 기대만발" "라인업 짱짱이다 힙합의 민족 재밌겠다" "주헌 프로듀서로의 활약 기대하겠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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